[주일 설교 요약] 기다림 속에 시작된 성령의 임재
📖 본문: 사도행전 2:1-13
1. 신앙은 '약속된 기다림'입니다
기다림의 가치: 신앙생활에서 '기다림'은 필수적인 자리입니다
. 이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일하실 성령님을 바라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잘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성취의 때: 제자들은 약속하신 것을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함께 모여 기다렸습니다
. 비록 그 정확한 때는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믿음이 그 기다림의 근거였습니다 .
2. 오순절, 두려움의 법에서 '생명의 임재'로
과거의 오순절: 구약의 오순절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 그때의 하나님 임재는 천둥과 번개 속에 나타나 백성들이 두려워 떨며 멀찍이 물러서야만 했던 '가까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 성취된 오순절: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은 과거의 율법이 주고자 했던 생명이 온전히 '성취'된 날입니다
. 이제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각 사람 위에 불의 혀처럼 임하셔서 우리 심령 속에 직접 거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 차별 없는 은혜: 성령의 임재는 특별한 몇몇이 아니라 그곳에 모여 기다리던 '각 사람' 모두에게 동일하게 임하셨습니다
.
3. 성령 충만, 나를 넘어 '증인의 삶'으로
환경이 아닌 사람이 바뀌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다락방에 숨어 지내던 겁쟁이들이었습니다
.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자 두려움을 뚫고 성전을 향해 나아가는 담대한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 환경이 바뀐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사람이 바뀐 것입니다 . 성령이 시키는 대로: 성령 충만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합니다
. 갈릴리 어부였던 제자들이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 나라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의 큰 일'을 말하기 시작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 동일한 방향성: 각기 다른 나라의 말로 선포되었지만 그 내용은 모두 '하나님의 큰 일'로 같았습니다
. 성령님은 각기 다른 우리를 하나님의 뜻이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묶어주십니다 .
4. 우리의 삶을 '마가의 다락방'으로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이들이 기도를 유창하게 잘해서 성령이 임하신 것이 아닙니다
. 그들은 그저 부족한 모습 그대로 순종하며 약속된 자리를 지켰을 뿐입니다 . 가정의 다락방 회복: 우리의 가정이 '각방'이 아닌 '다락방'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서툴러도 함께 모여 성령님의 임재를 기다릴 때, 우리 가정과 삶 속에 하나님 나라의 실제적인 회복이 시작됩니다 . 기다림은 기쁨입니다: 강요된 율법을 지키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성령이 임하실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누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

'각방'보다는 '다락방' !!!
답글삭제늘 따로국밥 같았던 저희 부부가 기적같은 하나님의 은혜로 저녁마다 함께 소리내어 성경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저녁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안빼먹으려고 하지요. 처음 시작은 그야말로 미약했지만 하나님이 이 시간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를 가끔 알게 하시고 저희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제자랑 하려는 것이 아시라 우리 공동체에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기 위해서 좀 떠벌렸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셔요~*^^*
찬양을 좋아하시는 가정은 찬양으로, 또는 말씀 읽는 것으로, 또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나누는 것으로 등등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서 나누어 봅니다.
멋져요~!! 요즘 진아가 기도하기를 좋아하는데 함께 짧게라도 기도하면 좋을거 같네요^^
삭제👏👏👏
삭제너무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이 부부의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부부가 뭔가를 함께할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쁜일인것 같습니다
정말 맞지않는 로또같은 부부이기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주님안에서 함께 말씀을 묵상하는것 만큼 귀한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희부부도 주안에서 깊이있는 영적인 삶을 온전히 누리고 공유할수있기를 기도하며 바래봅니다~^^👏👏👏👏👏👏👏
아주 행복해지는 자랑이네요.부럽꾸만요.ㅎㅎ😄😁
삭제저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부부가 각방쓰는 일은 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며 남의편만드는 남편과다투었을때도 서로 등돌리고 잘망정 한이불을 덮고 함께 잠자리를 청하곤 했습니다
답글삭제그런데 지금은 손주들을 키우게 되면서부터 원치않게 각방을 쓰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모든걸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속에 함께하시어 서로가 서로에 대해 많은생각을 하게하시고 긍휼히 여기며 한마음을 품으며 서로 동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또한 성령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하며 이루어주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말씀을 들으며 믿고 기다림에 가치를 깨달으며 성취하실때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의 저의 인내를 성령님께 의지하고 결단하는 고백과함께 받아들여지고 믿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감사하며 베드로전서1장1~7말씀을 묵상하며 제가 해야할 행실과 믿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말씀해주시고 다스려가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