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공동체 뉴스] 90세 성도님의 강건한 믿음과 사랑의 수확 현장 🍠🤝

우리 교회의 믿음의 큰 기둥, 김언년 성도님(90세)의 놀라운 고구마 수확 소식입니다!

농사짓기 결코 쉽지 않은 연세이시지만, 성도님의 변함없는 강건한 믿음과 땀방울 위에 주님께서 풍성한 열매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라는 찬송의 고백처럼, 우리 성도님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신 공급하심과 연약함 속의 강함을 눈으로 목격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풍성한 결실은 성도님의 오랜 믿음의 증거입니다. 🙏

💛 사랑으로 함께한 일손들

더욱 아름다운 것은, 이 귀한 기쁨의 자리에 사랑의 땀방울을 기꺼이 더해주신 성도님들의 헌신입니다!

김정애, 노연선, 김영욱 성도님들이 기쁨으로 달려와 주셨고,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고 함께 밭고랑에서 땀 흘리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교회가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간증이었습니다. 

함께 수고하여 얻은 이 고구마처럼, 우리 교회도 사랑과 섬김의 귀한 열매로 더욱 풍성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나눔과 섬김, 그리고 90세에도 식지 않는 믿음의 열정을 보여주신 김언년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